평소 익숙한 브랜드들, 알고 보면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유래된 것들이 꽤 많다.
알아도 그닥 쓸모가 있는 건 아니지만 정말 아는만큼 보인다는 생각을 하고 나면 보는 것들이 달리 보인다.
일상 생활 속 흘려 들었던 익숙한 이름들의 유래를 찾아보려고 한다.
그리스로마신화의 신들로부터 유래된 브랜드들.
1. 유명한 "비너스"
속옷 브랜드인 비너스는 우리가 잘 아는 아름다움의 여신 비너스(아프로디테)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.
여자 속옷 브랜드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비너스를 연상케 하는 비너스. 멋짐~
2. 더 유명한 "나이키"
나이키는 니케를 의미하는데 니케는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의 라틴어 이름이다.
스포츠 브랜드로 나이키, 잘 지었다... 음.. 고개가 끄덕여지는 탁월한 선택이다.
3. 헤라
제우스의 아내 헤라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
헤라는 태초의 생명과 아름다움을 상징한다고 하니 화장품 이름으로 "헤라"만큼 제 격인 것도 없다.
4. 박카스
박카스는 나온지가 어마어마하게 오래된 피로회복을 돕는 자양강장제로 술의 신 바쿠스에서 유래된 이름이다.
5. 세이렌
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의 로고인 세이렌은 그리스의 괴물로 알려져있다. 카페 로고를 세이렌으로 한 이유는 세이렌의 달콤한 노랫소리처럼 커피 맛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 생각된다.
6. 네이버
전령의 신 헤르메스의 날개 달린 모자를 로고로 사용한다.누구보다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뜻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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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후 더 채워나가야 할 듯.
우리 생활 속